[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마니커에프앤지가 7월 20일 초복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재료로 구성된 간편 보양식(HMR) 4종을 출시하며 여름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능이전복삼계탕 ▲한방당귀백숙 ▲5곡품은능이백숙 ▲닭다리누룽지백숙 등 총 4종이다.
이번 신제품들은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영양을 채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으로, 조리 편의성과 다양한 맛을 모두 고려하여 구성되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외식 비용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문점 수준의 프리미엄 삼계탕을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능이버섯, 전복, 한방 약재 등 다양한 원료를 활용하여 메뉴를 다변화함으로써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주요 제품들을 살펴보면, ‘능이전복삼계탕’은 국내산 닭 한 마리에 완도산 전복과 수삼을 통째로 넣어 깊은 맛과 영양을 살렸으며, ‘한방당귀백숙’은 당귀를 비롯한 10가지 재료를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닭을 푹 끓여내 기력 회복에 제격이다. ‘5곡품은능이백숙’은 능이버섯과 국내산 수삼, 대추를 넣어 만든 시원하고 깊은 육수에 율무, 녹두 등 5가지 곡물을 닭 뱃속에 채워 영양을 더했으며 , ‘닭다리누룽지백숙’은 큼직한 국내산 통 닭다리와 손질된 닭가슴살에 구수한 찹쌀 누룽지를 더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한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무더위와 외식 비용 부담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4종은 실용성과 다양성을 갖춘 구성으로, 간편 보양식 시장에서 마니커에프앤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4종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오픈마켓, 롯데마트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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