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초복이 다가오면서 기록적인 폭염과 높은 물가로 인해 집에서 간편하게 몸보신을 하는 ‘홈보양족’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하림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는 보양식용 닭고기 제품들을 추천했다.
직접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한 하림의 제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자연실록 삼계탕용’이 있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인 1닭에 적당한 사이즈의 닭이 통째로 담겨 있어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 부재료를 넣고 푹 끓여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즐기기 좋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매콤한 소스를 추가하거나 들깨가루, 부추 등 토핑을 더해 색다른 요리로 만들 수도 있다.
‘이열치열’로 화끈하게 몸보신을 하고 싶다면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을 추천한다. 신선한 닭고기와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소스인팩’ 형태로 , 닭고기를 끓는 물에 데친 후 매콤마늘소스와 물을 넣고 끓이면 매콤하고 알싸한 마늘 풍미 가득한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이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삼복 더위를 날리고 기력을 보강하기에 제격이다.
무더위에 요리하기 번거롭다면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구워먹는 닭’이 안성맞춤이다. 국내산 냉장 닭고기를 사용해 신선도가 높고 육즙과 풍미가 살아있으며, 별도의 해동 없이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22~25분간 조리하면 기름기 없이 ‘겉바속촉’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튀기지 않아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하는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외식 대비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뛰어난 퀄리티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몸보신하기 좋은 보양식 닭고기 제품들을 추천한다”며 “보양식의 대표주자 삼계탕부터 매콤한 닭볶음탕, 기름기 없이 담백한 치킨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니 신선한 하림 닭고기와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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