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사진)은 최근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지친 조합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 조합원에게 목우촌 즉석삼계탕을 제공했다.
조합은 지난 1일, 혹서기 심신 회복과 재충전을 돕기 위해 삼계탕을 전 조합원에게 공급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서 고령 조합원이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가마솥 같은 불볕더위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지친 조합원들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조합원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고 양돈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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