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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센터 건립 추진…“100년 미래축협 기반 구축”

남원축협 임시총회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11월 26일 남원축협 본점 4층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원축협의 비전을 실현할 조산동 통합센터 건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현재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 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조합원에게는 원스톱 서비스가, 남원 시민에게는 상생형 축산·유통 모델이 제공될 것”이라며, 이번 총회가 남원축협의 미래 100년을 향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원축협이 확정한 2026년 사업계획은 경제사업 1천136억원, 예수금 2천75억원, 대출금 1천560억원, 출자금 1백23억원이며, 당기순이익 목표는 9억3천400만원이다.
또한 출자배당 4.0% 이상, 이용고배당 30% 이상을 책정하며 조합원 환원 정책도 강화했다.
남원축협은 향후 지역 상생형 축산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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