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은 지난 5월 28일 전북지리산낙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사료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매년 지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여름철 사양관리를 위한 조합원 교육은 청년 및 후계 축산인들의 축산업 경쟁력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축산업을 영위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김재옥 조합장은 “올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생산성 저하 및 폐사 등 조합원들의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한 철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상호금융대상 3년 연속 최우수 손보 연도대상 1위·지점평가 1위·클린뱅크 3년 연속 달성 조합구성원 모두의 단합으로 이룬 2024년 ‘5관왕’ 금자탑 ▲5관왕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2024년 한 해, ‘조합원이 행복한 남원축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종합업적평가 1위 최우수상, 상호금융대상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명예의 전당 입성), 손해보험 연도대상 1위, 지점업적평가 1위, 클린뱅크 3년 연속 달성으로 5관왕이라는 위업을 이뤘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일심동체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년 5관왕 수상으로 지난 56년간의 남원축협 역사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조합 구성원 모두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는 기폭제가 될 것입니다.” ▲조합장님은 어떤 경영목표로 조합을 이끌고 계신가요? “‘조합원이 행복한 남원축협’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조합원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어떻게 해야 조합원이 행복해질까?’라는 고민을 항상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축산농가로부터 존경받으며 새롭게 도약하는 100년 축협 구현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지난 4월 1일, 전임 김갑균 상임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롭게 선출된 남원축협 김종진 신임 상임이사는 “그동안 몸담아 온 조합원들에 대한 봉사정신을 더욱 드높여 조합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경석 조합장님의 경영방침에 따라 소통과 단합으로 수립된 목표들을 반드시 달성해 나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특히 그는 “남원축협이 지향하는 ▲공동 자원화센터 사업 ▲조산동 신 동력사업 추진 ▲한우 수정란 생산사업 조기 추진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조합 경영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합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조직문화 개선,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김 상임이사는 1967년생으로 남원 도립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남원축협에 입사해 34년 동안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장을 두루 거쳤다. 2017년부터는 남원축협 상무로 재직하며 농식품부 장관상 2회, 중앙회장 표창 3회를 수상하는 등 주요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2024년 한해 5관왕 달성 금자탑 쌓아 남원축협이 창립 56주년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위업을 달성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최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우수조합 시상식에서 ‘2024년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및 상호금융평가 최우수상’을 수상<사진>하는 겹겹사를 안았다. 남원축협의 이번 종합억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전년도 우수상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다. 또한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평가에서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이 외에도 2024년 손해보험연도대상 1위, 지점업적평가 1위, 클린뱅크 3년 연속 달성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5관왕이라는 큰상을 모두 거머쥐며 남원축협 56년 역사에 기리 남을 금자탑을 쌓았다. 남원축협 임직원들은 한경석 조합장의 경영 방침에 따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조합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남원축협’이라는 슬로건을 가슴에 새기고 경제, 교육지원사업과 신용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경석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사진)은 지난 2월 13일 조합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제36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김재옥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조합은 어려움에도 조합 임직원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사업량 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 소통하며 내실을 다져 건전결산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조합사업 전 이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조합 만들기에 힘을 모아가자”고 당부했다. 지리산낙협은 총자산 2천923억원과 당기순이익 7억8천만원을 달성했으며, 각종 적립금과 차기 이월금을 제외한 출자배당 3억천500만원과 이용고배당 6천500만원을 배당하는 잉여금 처분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에 이도형 씨와 여성 이사에 금선여 여성 조합원이 선출되는 임원 선출 건도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사진)은 지난 14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경석 조합장은 올해 ‘사업별 질적 성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윤리경영을 통한 깨끗한 조직문화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고,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 방역 드론 사업 추진, 조산동 통합시설 준공,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사업(환경부 신청), 유기질비료 퇴비공장 인수 및 직영 운영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2024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의 건에서는 10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출자배당 4.0%, 이용고배당 31%를 배당하는 안건이 승인됐다. 또한, 비상임 조합장으로의 변경, 지역별 대의원 수 조정에 따른 정관 변경, 조합 이사·감사 선출 등의 임원 선출 안건도 처리됐다. 남원축협은 지난해 업적 평가에서 5관왕을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상호금융 대상 최우수상(2년 연속) △손해보험 연도대상 △지점업적평가 그룹 1위 △클린뱅크 금상(3년 연속)을 수상하며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10월 25일 ‘2024 남원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하고 20명의 조합원 자녀(대학생)에게 200만원의 장학금, 총 4천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경석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지원하고 있다. 남원축협 장학생들은 자녀분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부모님의 고생이 헛되지 않도록 학업에 정진해 최선을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원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대학생) 2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35년간 다양한 축협 경험 바탕 내실사업 집중 조합원·임직원 화합 극대…조기 경영성과 이룩 “전북지리산낙협 상임이사로서의 막중한 기회를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재옥 조합장님의 경영 철학을 충실히 내조하며, 전 임직원과 함께 안정적인 조합원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취임한 한영면 상임이사는 조합 구성원 모두의 협력을 강조하며, 조합의 발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한 상임이사는 “우리 조합은 전북특별자치도 고원 지역의 청정 동부 산악지역과 전주, 완주 도시권을 아우르며,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균형을 이루는 모범적인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조합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선진조합, 지역 사회와의 상생하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35년여 동안 축협에서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협동조합에서의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 한 상임이사는 “조합사업 내실화에 집중하며 조합원들과 임직원 간의 유기적인 화합을 극대화해 조기에 경영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전북 김제 출신인 한영민 상임이사는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사진)은 지난 2월 6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 지부장,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권용학 NH참예우 대표이사와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총회를 개최해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이날 한경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남원축협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기치를 우선으로 정보공유와 투명한 조합경영을 하겠다. 특히 조합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우선시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현장경영, 내실경영에 매진한 결과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9억3천8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조합장은 남원축협이 경영평가 1등급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감사를 전하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리는 한편,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으로 조합 구성원 모두가 상생발전의 보폭을 넓혀갈 것을 당부했다. 남원축협은 경제사업 967억원과 예수금 평잔 1천555억원, 당기순이익 9억3천800만원을 나타내 법에 의한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사진)은 지난 6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권용학 NH참예우 대표이사와 조합 임직원과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기 정기총회를 열어 2023년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한경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축산업을 둘러싼 어려움이 매우 컸지만 남원축협은 조합원이 행복하고 건강한 협동조합 구현을 위해 변화와 혁신의 가치를 우선으로 정보공유와 투명한 조합경영, 조합원들과 원활한 소통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임직원들과 조합원이 하나가 되어 내실 경영으로 9억3천800만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힌 후 경영평가 1등급 조합으로 자리매김한 것에 감사를 전하며 임직원과 조합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남원축협은 경제사업 967억원과 예수금 평잔 1천555억원, 당기순이익 9억3천800만원을 시현해 법에 의한 적립과 조합원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김재옥·사진)은 지난 1일 조합 3층 대회의실에서 오영석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과 대의원과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기 정기총회에서 2023년도 사업 전반에 관한 결산보고서(안)를 상정하고 심의 의결했다. 이날 김재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잘 극복하고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하나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흑자 시현으로 조합 건전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들과 조합사업을 이용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어 올 한해도 조합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전이용 실천을 당부하는 한편, 조합원 실익 증진과 복지향상에 역점을 기울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지리산낙협은 경제사업 812억원, 상호금융 예수금 평잔 2천15억원 등 목표를 달성해 4억8천600만 원의 당기순이익과 전기이월금 포함 6억5천400만 원으로 각종 적립금을 제외하고 출자배당 2억5천900만원과 이용고 배당 6천만원을 배당하는 이익잉여금 처분을 확정을 지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 남원축협(조합장 한경석)은 지난 10월 27일 남원시청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나눔축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먹는 날(11월 1일)’을 맞아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불고기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남원축협과 한우협회 남원시지부가 공동으로 성금을 모금해 한우불고기 200kg(7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한경석 조합장은“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한우농가의 도리라고 여겨지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소비자와 이웃에 사랑받는 축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 남원축협과 남원한우협회의 나눔축산운동에 감사드리며 이웃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