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4.5℃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4.3℃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5.7℃
  • 구름조금고창 3.8℃
  • 구름많음제주 9.5℃
  • 구름조금강화 -1.7℃
  • 맑음보은 0.8℃
  • 구름조금금산 3.0℃
  • 구름많음강진군 7.0℃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경제·신용사업 성장 전망…조직 역량 강화 추진

인천강화옹진축협 임시총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1월 26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조합 운영 계획과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강화군 사무관 출신인 이선우 씨를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출됐다.
강화축협은 2026년 핵심 추진 방향을 ▲전문성과 경쟁력 기반의 조직 역량 강화 ▲축산소득 증대사업 추진으로 정체성 확립 ▲투명·공정 윤리경영을 통한 대외 신뢰도 제고로 설정했다.
2026년 경제사업 규모는 구매·판매·마트 등을 포함해 올해 대비 6.33% 증가한 709억6천900만원으로 편성됐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상호금융예수금 6천603억1천100만원, 대출금 6천76억원으로 각각 13.71%, 14.95% 증가가 예상된다. 보험사업 목표는 생명·손해보험을 포함해 32억1천100만원이며,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6.51% 증액된 17억1천만원으로 편성됐다.
송정수 조합장은 총회에서 “연체채권 증가 등 어려움이 컸던 한 해였다”며 “강화축협은 양축 농가 실익 지원을 보다 확대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