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1월 27일 마석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실질적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축협 가치 구현’을 2026년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2026년 경제사업 규모는 797억6천800만원으로, 올해보다 24억9천300만원 증가한 수준으로 계획됐다. 신용사업 규모는 총 2조1천630억원으로 설정됐으며, 이 가운데 상호금융예수금은 1조1천990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9천640억원으로 편성됐다. 보험료는 67억3천300만원, 출자금은 180억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조합원 교육지원사업비는 17억6천900만원을 배정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억2천500만원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덕우 조합장은 “조합의 신용사업 성장에는 임대의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이 큰 힘이 됐다”며 “조합의 신축 청사가 내년 8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조합원 실익 강화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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