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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한돈·육가공품 부문 1위 석권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진 계열화 경쟁력, 산업적 평가로 공식 확인
조합 주도형 전 주기 관리 모델, 한돈 브랜드 운영의 기준으로 자리매김
품질 혁신과 저탄소·깨끗한 축산 참여 확대… 지속가능 브랜드 전략 가속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완벽한 양돈 계열화 모델의 대표 결과물로 꼽히는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가 다시 한 번 산업적 평가의 정점에 섰다.

종돈부터 사료·도축·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조합 주도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품질 경쟁력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한돈·육가공품 부문 1위라는 결과로 공식화됐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한돈·육가공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하는 시상 제도로, 산업별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포크밸리는 장기간 축적된 품질 관리 체계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해당 부문 최고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부경양돈농협은 종돈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 유지와 현장 통제력을 갖춘 운영 체계를 확립해 왔다. 이러한 구조는 포크밸리 브랜드 경쟁력의 근간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02년부터 자체 ‘브랜드 인증제도’를 운영하며 회원 농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부경양돈농협은 사양 관리 기준과 출하 체계를 표준화하고, 품질 중심의 관리 원칙을 현장에 일관되게 적용함으로써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병행해 왔다.

이 같은 체계적인 관리 성과는 각종 수상과 인증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포크밸리는 200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첫해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상 5회(대통령상 3회 포함)와 최우수상 3회를 수상했으며, 2010년 전국 최초로 한돈 ‘명품인증’을 획득한 뒤 현재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다.

또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20회 연속 획득하고 ‘경상남도 추천상품’에 19년 연속 지정됐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도 포크밸리 회원 농가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대상(1위)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부경양돈농협은 품질 관리에 그치지 않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제도 참여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2024년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제도에 참여해 ‘포크밸리 THE깨농’ 브랜드를 론칭했으며, ‘저탄소 축산물 인증’ 제도에서도 2025년 말 기준 전국 최다인 74개 농장이 인증을 획득했다. 2026년에는 인증 농가를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조합 주도형 계열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정책 대응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포크밸리는 이번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수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부경양돈농협은 국내 최대 양돈 계열화 시스템의 강점을 바탕으로 더욱 엄격한 품질 관리와 제도 참여를 확대해, 소비자가 먼저 찾는 신뢰받는 한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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