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가 부산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 확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 경남도지회(지회장 한기웅)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주차장에서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에서 소비 접점을 넓히고, 위축된 한우 소비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산비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우 농가의 판로 확대와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는 직거래형 소비촉진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 직거래 할인판매를 비롯해 숯불구이존, 무료 시식행사, 홍보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직거래 할인판매존에서는 시중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숯불구이존에서는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한우를 구워 먹으며 한우의 깊은 풍미를 즐겼다. 또한 무료 시식행사와 행운권 추첨, 경남 한우 홍보물 증정 등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소비자와 한우 농가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소통의 장이 됐다. 한기웅 도지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우가 부산 소비자들에게 한 걸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으로 연기됐던 임시총회를 열고 임원 선출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조합 의사결정 체계를 재정비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4월 29일 김해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비상임이사·비상임감사·사외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22일을 기점으로 ASF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방역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확정했다. 선거 결과, 비상임이사에는 구역 안배에 따라 ▲유효상(김해시) ▲강영창·이원철(김해시) ▲박용한(진주시) ▲한종현(고성군) ▲장세환(밀양시) ▲김현호(양산시) ▲안희복(합천군) ▲남기석(함양군) 씨가 각각 당선됐다. 비상임감사에는 ▲김경렬 씨, 사외이사에는 ▲이광희 씨가 선출되어 신임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외부출자회사(자회사) 추가 출자의 건도 함께 의결돼 자회사의 경영 안정화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시장과 산업 환경이 치열한 무한 경쟁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일류가 아니면 생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23일 부산울산경남지원 청사에서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하고 스마트축산 사업 확산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연식에는 멘토와 멘티 20여 명이 참석해 청년 축산인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스마트축산 기술 도입 경험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올해 온·오프라인 멘토링 운영 계획과 우수사례 공유, 멘토 강의 등을 통해 서포터즈 활동 방향을 소개하는 한편, 스마트축산 도입 실증 성과와 농가 견학 일정 등 향후 사업 추진 방향도 함께 공유했다. 또한 청년 서포터즈의 역할을 점검하고, 축산 현장의 ICT 장비 도입을 통한 디지털 전환 촉진과 청년 축산농가의 안정적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학성 지원장은 “스마트축산 사업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장비 보급업체의 다양화와 신규 청년 축산인의 스마트축산 분야 진입 장벽 완화가 필요하다”며 “지역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현장과의 소통 체계를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우량 암소 72두를 공급해 오며 지역 내 우량암소 집단 조성과 한우 개량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분양 대상우는 한우개량연구소에서 계획교배와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한 개체들로, 체계적인 사양관리를 거친 8~11개월령 암송아지 13두다. 분양가는 개체별 생산원가인 310만원~43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또 이번 분양행사에는 115명의 조합원이 신청에 나서며 최대 4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김해축협은 우량 암소 자원의 지역 내 순환과 번식 기반 유지를 위해 분양 농가가 1산을 원칙으로 사육하도록 했다. 또 1산 이후 판매 시에도 김해축협 가축시장을 통해 관내 축산농가에 매도하도록 해 우량암소 자원이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는 데 중점을 뒀다. 송태영 조합장은 “한우개량연구소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 신우식 축산정책과장이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유통센터(부경축산물공판장)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 지역 분쟁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 등 축산물 유통 현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상임임원, 주요 사업본부장, 자회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재식 조합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우식 과장의 인사말, 부경양돈농협의 주요 사업 및 현황 소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최근 중동 분쟁에 따른 사료 원료 수급 불안,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영향, 식육 포장재인 비닐·플라스틱 조달 상황, 경축순환 기반 액비 활용 확대 등 축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이재식 조합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현장 중심의 정책 기조 아래 농가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는 점은 축산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부경양돈농협은 양돈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양돈계열화시스템을 구축해 정부의 유통구조 개편과 대형 패커 육성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한우협회가 노하현 신임 지부장 체제의 새 집행부를 공식 출범시키며 김해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국한우협회 김해시지부는 지난 9일 김해축협 서부외동지점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신영태 지부장과 제11대 노하현 지부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기웅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장을 비롯해 김해시장 권한대행인 신대호 부시장, 김주섭 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송태영 김해축협장, 유관기관장, 축종별 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해 신영태 이임 지부장의 지난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노하현 신임 지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3년간 김해시지부를 이끌며 회원 권익 향상과 조직 운영 내실화에 힘써온 신영태 이임 지부장은 “그동안 김해한우협회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김해 한우산업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기를 이양받아 제11대 김해시지부장으로 공식 취임한 노하현 지부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김해한우협회를 더욱 내실 있게 이끌어가겠다”며 “회원 화합을 바탕으로 한우농가의 실익 증진과 권익 보호,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본부(본부장 류길년)는 지난 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26년 봄맞이 한돈 소비촉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재욱 농협 경남본부 경제부본부장과 이강희 농협 김해시지부장,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소비자들이 우리돼지 한돈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돼지불고기 무료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농협이 주관했으며, 봄철을 맞아 한돈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배재욱 경제부본부장은 “한돈자조금과 농협 경남본부는 안전하고 신선한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통해 축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관계자도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돼지고기 한돈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포크밸리한돈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대표브랜드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시상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소비자 조사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4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수상은 부경양돈농협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양돈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엄격한 ‘브랜드인증제도’를 바탕으로 포크밸리한돈의 고급화와 품질 차별화에 꾸준히 힘써온 성과로 평가된다. 1983년 설립된 부경양돈농협은 종돈장, 사료공장, 도축장, 육가공공장, 축산물 판매장에 이르기까지 양돈산업 전 과정에 걸친 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를 토대로 2002년부터 ‘브랜드인증제도’를 시행하며 회원 농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고,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은 각종 수상과 인증으로도 이어졌다. 포크밸리한돈은 농림부가 2003년부터 시행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축협이 지역 여성들을 위한 배움과 교류의 장을 다시 열었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1일 외동서부점에서 ‘제7기 주부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총 47명의 입교생과 함께 새 학기의 출발을 알렸다. 김해축협 주부대학은 지역 여성의 자기계발과 사회 참여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제6기까지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여성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아 왔다. 제7기 교육과정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인문과 정서 치유, 건강, 경제교육,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태영 조합장은 “제7기 주부대학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과정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서로 소통하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해축협은 이번 주부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교육사업도 한층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김학성)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열린 ‘제2회 김해한우축제’에 참가해 기관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김해축협이 김해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축제를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행사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축산물 등급제와 이력제, 축산물 원패스, ‘여기고기’ 가격정보 서비스 등 주요 사업을 방문객과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축산물 이력제 조회 시연을 통해 방문객들이 축산물 이력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여기고기’ 앱을 활용한 가격정보 조회와 비교 서비스도 함께 안내해 소비자들이 실제 구매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서비스를 체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학성 지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기관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축산물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 유통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최근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과 국제적 위기 상황의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도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4월 7일부터 차량 5부제(요일제)에 들어갔다. 이번 차량 5부제는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평일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줄여 에너지 절감 실천에 앞장서기 위한 조치다. 시행 대상은 부경양돈농협 전 직원이며, 영업용 업무 차량은 제외된다. 아울러 각 사업본부별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에너지 절감 분위기를 함께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차량 5부제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적용되며, 운행 제한 기준은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한편 제도의 실효성과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일부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는 제외 대상에 포함되며, 하이브리드 차량은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또 장애인 사용 승용차를 비롯해 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동승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주최·주관한 ‘제2회 김해한우축제’가 한층 확대된 규모와 풍성해진 콘텐츠를 바탕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지역 대표 한우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9만여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약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준비된 230두의 김해한우가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는 제1회 축제와 비교해 방문인원은 약 55%, 매출은 약 45% 증가한 수치로, 김해한우축제가 단기간에 대형 한우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제2회 김해한우축제는 외연 확대와 프로그램 다변화를 통해 흥행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에는 최대 30% 할인된 한우 판매장과 1천3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구이존을 비롯해 송아지 놀이터와 한우 카니발 게임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대폭 강화돼 축제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여기에 트로트 위주의 무대 구성에서 벗어나 포레스텔라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무대공연까지 더해지며,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