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의 낙농사료 명작, ‘유레카우’엔 어떤 비밀이 담겨져 있을까. ‘유레카우’를 먹이는 낙농목장의 변화를 보면 전후가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유레카우’엔 분명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비법이 있는 게 틀림없어 보인다. 경기도 ‘ㅌ’목장의 경우 급여전 31.9kg의 유량을 보이던 것이 급여후 42.5kg으로 늘어났다는 사실이다. 이 목장 뿐만 아니다. ‘ㅅ’목장은 34.1kg에서 40.3kg으로, ‘ㅈ’목장은 31.3kg에서 37.0kg으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유레카우’를 먹이는 목장의 공통점은 유량이 ‘확’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그 이유는 특허 균주 식물추출물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런 신박한 원료를 사용한 결과 반추위내 초산 생성이 증가하는 반면, 반추위내 메탄생성은 저감되는가 하면 총 휘발성지방산은 늘어난다는 것이다. 또 에너지 손실률 감소 및 사료효율 개선도 ‘유레카우’에 숨겨진 비법이라 할 수 있다.
‘유레카우’는 이같이 신박한 원료를 기용한 것도 기용한 것이지만 시스템으로 완성한 점도 놀랄만한 특징이다. 여기서 시스템이란, 편리성과 단순화된 사료급여 방식을 꼽을 수 있다. 또 산유능력에 따른 영양소를 적용한 점, 미량 광물질 및 비타민을 강처방한 점 등이다. 이러한 결과 생산비를 두당 2천원 정도 절감할 수 있으며, 유생산성 향상, 비유 지속성 및 경제수명 연장, 번식문제 해결, 유지방 상승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동원팜스는 ‘유레카우’ 자체의 강점 이외 서비스도 눈여겨 볼 만한 대상이다. 농장별로 맞춤 배합비 설계, 농장운영 계획 논의 등 생산성 분석 회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육성우 점검, 양잘의 조사료 섭취 점검, 착유우 BCS 점검 등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경기 포천에서 착유 100두를 기르는 ‘ㅎ’목장은 ‘유레카우’로 바꾸고 난 후의 우리 목장은 먹이는 만큼 유량이 나오는 것을 느끼고 있다. 번석 성적도 좋다”며 “그래서 우리 아들이 후계수업을 받을 예정”이라고 대단한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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