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중형부터 대형까지 작업영역 확대
고출력·정밀제어로 작업효율 향상
창립 75주년을 맞은 동양농기계는 2022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국제종합기계와 통합 출범하며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으로 글로벌 경영 체제를 재정비하고 자율주행 등 미래 농기계 시장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TYM은 국내 존디어 인증 프로 엔지니어의 약 80%를 보유하고 있으며, 존디어 장비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축산농가 중심으로 전국 어디서든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즉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존디어 6M·6R 시리즈
존디어 6M은 뛰어난 내구성과 강력한 힘을 모두 갖춰 현장에서 선호하는 모델로 90마력부터 140마력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축산 작업부터 밭농사까지 폭넓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6M 시리즈는 고효율 eVGT 엔진을 탑재해 고부하 작업 시 최대 20마력까지 추가 출력을 내는 ‘파워 부스터’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파워쿼드 플러스(PowerQuad Plus) 미션을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과 높은 주행 효율을 선사하며, 저소음·저진동 설계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저감한다. 여기에 디지털 계기판과 프리미엄 조이스틱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존디어 6R은 130마력부터 290마력까지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대형 트랙터로 탁월한 성능에 우수한 편의성까지 더해 고강도 작업도 쉽고 빠르게 해낼 수 있다. 특히 6R 145 이상급은 PTO 출력을 40마력까지 높여 한층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6R 시리즈는 조이스틱 하나로 전·후진 변환, 주행 속도, 작업기 제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컨트롤 시스템 커맨드프로(CommandPro) 조작부를 갖췄다. 여기에 무단 변속 시스템을 적용한 오토파워(AutoPower) 미션을 통해 엔진 회전수와 주행 속도를 최적으로 조율해 연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최상의 작업 품질을 보장한다.
가격과 성능의 접점을 찾다
이러한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농기계 전문기업 TYM이 구원투수로 나섰다. TYM이 국내 최초로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에 진출하며, 축산 농가의 고질적인 고민인 합리적인 고성능 장비 확보를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TYM의 인증 중고 존디어 트랙터 사업은 단순한 중고 거래와 궤를 달리한다. 핵심은 존디어의 엄격한 글로벌 품질 기준인 140여 개 항목의 ‘John Deere Expert Check’다. 1987년부터 존디어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 활약해온 TYM의 전문 인력들이 트랙터의 심장부인 엔진부터 변속기, 유압 시스템 등 세부적인 부분까지 정밀하게 진단하고 리퍼비시(Refurbish) 공정을 거치며 상품화를 진행한다.
TYM의 존디어 인증 중고 트랙터는 사용 이력과 상태에 따라 10년 이내의 엄선된 제품만 취급한다. 이를 통해 축산 농가에서는 존디어 특유의 강력한 성능과 폭넓은 활용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중고 농기계 시장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불투명한 가격 체계를 바로잡고, 중고 제품임에도 최대 12개월 또는 300시간의 품질 보증을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다.
국내 존디어 프로 엔지니어 80% 보유
수입 농기계를 구매할 때 농민들이 가장 주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리다. 비싼 부품 가격과 부족한 정비소, 신뢰도 낮은 정비 인력이 구매를 망설이게 한다. 농기계의 가용 여부가 경제적인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TYM은 이러한 불안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국내 최다 수준의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TYM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한 시장 확대를 넘어 국내 농기계 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신차 위주의 시장에서 검증된 중고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농가의 장비 선택권을 넓히고, 자산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TYM의 인증 중고 존디어 사업은 기술적 한계와 경제적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던 사용자의 실질적이고도 지속 가능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TYM은 지난해 존디어 고객 초청 행사에서 “존디어 고객은 구입처와 상관없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