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조합원과 조합 중심의 생산기반을 강화해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 추진에 다하겠습니다.”
ESG·윤리경영 기반 신뢰 제고…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디지털 혁신·경제사업 활성화로 100년 축협 기반 구축
지난 2월 5일 경기도 이천축협 경영을 책임질 상임이사로 선출돼 업무에 들어간 문희용 상임이사는 향후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문 상임이사는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건전 경영을 달성하고 ESG 경영을 통해 축산업과 농촌,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과 관련해서는 “축산소득 증대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협력 신사업을 추진해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겠다”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화와 스마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인력과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경영목표 달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을 구축하겠다”며 “유통 환경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축산인 실익 지원 확대를 통해 이천축협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사업 부문에서는 “금융을 통한 축산인 실익 지원과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시장여건과 각종 규제에 대응해 신용사업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디지털 플랫폼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데이터 역량 강화와 비대면 서비스 확대, 비이자 이익 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카드사업과 보험사업 부문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경제사업과 관련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전략적인 판매 활동으로 매출 증대를 이루겠다”며 “한우플라자 매장 활성화와 고객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경제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조합원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문 상임이사는 “축산인이 행복한 협동조합을 실현하고 싶다”며 “조합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100년 이천축협의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1966년생인 문희용 상임이사는 1990년 연암축산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해 이천축협에 입사해 지도·경제상무, 관리상무, 경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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