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축산농가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서비스 운영에 나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9일 축산농가와 관련 종사자가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아볼 수 있는 ‘축산 혜택알리미’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축산 관련 지원사업 공고는 부처와 지자체별로 분산돼 있어 고령 농가나 바쁜 축산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하고 신청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정보 사각지대 해소와 접근성 제고를 위해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 이용자는 정부·지자체 지원금, 정책사업, 공모사업, 농가 컨설팅, 교육·경진대회 등 관심 분야를 선택해 구독하면 개인 맞춤형 정보를 모바일로 정기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지원사업을 적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축산 관련 단체와 협업을 강화하고 데이터 연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원장은 “축산 혜택알리미는 현장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농가가 정책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통해 농가 경영 안정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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