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종합

“브랜드 정착위해 혈통확립·산차 늘려야”

종개협, ‘한우개량 선진기술’ 세미나서 지적

한우 브랜드를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혈통확립은 물론 육종가의 실측치와 추정치의 차이가 없도록 하는 동시 산차를 늘려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 7일·8일 양일동안 전북 남원시 소재 중앙하이츠콘도에서 장재영 장수군수, 임경철 한우협회 부회장, 강병무 남원축협장, 송제근 장수축협장, 우영묵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장, 김상준 한우핵군육종연구회장 등 관련인 2백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한우개량농가 선진기술교육’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 일본 나카마루축산기술사사무소 나카마루 데루히코박사는 특강을 통해 “성공적인 쇠고기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농가의 협조가 관건이며, 종모우의 혈통다양성 유지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육종가를 이용하면 객관적으로 종모우나 암소능력의 판정이 가능하며 암소의 선발과 지정교배의 지표, 우군이 지닌 특징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육종가의 실측치와 추정치의 차이는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용환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