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는 지난 1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충북낙협이 집유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으며 그동안 컨설팅을 통한 유질향상으로 조합원들에게 6억원의 혜택이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TMR공장 가동을 시작, 균일화된 고품질 TMR사료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충북낙협은 이날 사외이사 선거를 실시, 박종갑씨(충북도의회 의원)를 선출했다. 충북낙협은 2007년도 총 사업물량을 4백96억원, 당기순이익 목표는 1억5천만원으로 세웠다. ■청원=최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