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은 채권관리운동(ALL-CLEAN. 3.1.1) 평가 결과 11월말 기준 연체감축추진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 채권관리부문 우수조합 선정 및 유공직원에 대한 중앙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서귀포시축협 연체율은 기준일 현재 1.18%로 올해 지역본부 지표대비 2.57% 감축, 제주도내 24개 농축협 중 감축률 1위를 달성했고, 특히 재무구조상 건전한 은행에 주어지는 클린뱅크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상호금융대상 11월말 평가결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김용부 조합장은 “이런 성과는 채권관리 상시 추진태세를 확립해 전 직원이 연체감축에 노력한 결과”라며 “내년에는 클린뱅크 중 최고 단계인 탑클린을 목표로 더욱 더 깨끗하고 안전한 은행을 만들어 고객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