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바이오시스템(사장 최상열)이 자돈폐사로 고민을 하는 양돈농가들을 위해 개발한 갓난돼지 전문사료인 ‘아이피드’를 이유 후 1주일간 하루 평균 3백g이상 섭취토록 함으로써 폐사율을 줄이는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잡았기 때문이다. 이유 후 1주일간 3백g을 먹이면 ▲소장 융모가 증가함에 따라 장막면역이 강화되는데다 ▲항병력 증진으로 ▲양돈농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PMWS를 줄이고 ▲폐사율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아이피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원료에서부터 차별화하는데 있다. ‘아이피드’의 제품 차별화가 될 수 있는 것은 갓난돼지 사료전용 원료만 사용하고 있고, 갓난돼지에 부적합한 원료 혼입을 예방하고 있으며, 입자도가 비슷한 원료 사용을 통한 균일한 배합과 갓난돼지 전용 프리믹스 및 첨가제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든 생산라인을 특수 코팅으로 원료 잔류 및 오염을 방지하고, 투입 100% 자동화로 오배합을 방지하며, 미량첨가물질의 배합기 직접투입으로 정밀 배합하는데다 갓난돼지용 저온 펠렛·크럼블 설비까지 갖춤으로써 HACCP 국제인증도 획득했기 때문인 것. 또한 최고급 유제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확실한 원료 구매력 확보에다 첨단 원료 발굴의 노하우까지 갖췄을 뿐만 아니라 카라멜화 방지와 단백질 변성방지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시켰다는 것이다. 특히 농장 맞춤형 생산라인 가동으로 사료 섭취량을 늘리면서도 사료 허실은 줄일 수 있게 했다는 것도 차별화 요인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같은 차별화로 PMWS 극복 아이피드를 개발했는데 그 제품이 바로 피기100P, 200P, 300P 및 350P 시리즈. 이 제품들은 특수 면역강화제, 기능성 첨가제 및 최적 항생제 조합을 통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고, 더욱이 환돈도 먹게 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장점으로, 면역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포뮬러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도 역시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