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들(대표 임정만)이 소비자 시민모임이 지난 12월 21일 개최한 우수브랜드 인증에서 한우 브랜드 ‘뜨레한우’와 육우브랜드 ‘농부의 하루’가 동시에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계열농가로부터 유통까지 지난해 괄목할 만한 활동을 했던 한예들은 소비자로부터 한우와 육우 브랜드를 동시에 인증 받음으로써 그 노력을 확인 받았다. 한예들 서영석 과장은 “넓은 계열 농가를 기반으로 고급육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히 관리한 노력을 이번 기회에 확인 받았다”며 “앞으로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