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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계란소비촉진 라디오광고 연장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라디오 광고가 1월까지 연장 실시된다.
또 산란계임의자조금이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올해를 마무리하게 됐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2006년 산란계자조금사업으로 12월 1일부터 실시중인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라디오광고를 1월까지 연장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양계협회는 12월 21일 현재 2억1백88만3천원을 목표로 했던 산란계임의자조금이 1억5백80만원을 조성해 금년도 자조금 거출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자조금 조성 현황을 보면 경기, 충남, 강원지역의 지부들이 8천2백30만원 목표에 5천7백35만원을 조성 70%를 달성했다.
반면 도지회의 경우 목표금액이 1억1천9백58만3천원 이었으나 고작 1천6백15만원 밖에 거출되지 못했다.
이마저도 대구경북지회에서 1천3백15만원과 전북지회 3백만원이 전부이며 전남, 부상경남, 충북지회의 경우 전무했다.
또 부화장을 비롯해 일반개인농가들이 조성한 금액은 3천2백30만원 이었으며 조인의 경우 부화장에서 5백만원, 농장에서 5백만원 등 총 1천만원을 조성해 납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부별 모금현황을 살펴보면 산란계 사육수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포천지부가 1천2백만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조성했으며 광주지부와 홍성지부는 목표치의 3배가 넘는 금액을 조성하기도 했다.
또 이천지부가 9백만원을 조성한 것을 비롯해 동양연지부 7백만원, 광주, 김포, 홍성지부가 각각 6백만원 이상씩을 조성했다.
한편 양계협회는 조성된 자조금을 통해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2차례에 걸쳐 TV PPL 광고를 실시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2월부터 금년 1월까지 라디오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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