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업계의 양돈산업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CJ(주)는 박윤식 상무와 조영훈 양돈PM이 참석한 가운데 구랍 26일 서울본사를 방문한 최영열 대한양돈협회장과 함께 2천만원의 양돈산업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양돈농가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양돈장을 운영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했다. 천하제일사료도 같은날 대전사무소에서 김영옥 부회장과 윤하운 대표이사가 최영열 회장을 만나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양돈산업이 축산업을 주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업계와 지속적으로 보조를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영열 회장은 “발전기금기탁은 양돈업계와의 상생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돈산업발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