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가금수급안정위원회(위원장 남성우)가 AI발생에 따른 가금산물의 소비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가금수급위는 공중파 TV방송 및 주부들이 선호하는 드라마채널 및 YTN 등 케이블TV를 통해 1월초부터 1개월간 집중적으로 방영하고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우선 공중파 TV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서는 주부들이 선호하는 채널을 중심으로 가금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온라인 홍보는 1월초부터 2주간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배너광고 및 TV 3사의 인터넷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드라마 프로그램 다시보기 전에 삽입되는 동영상 광고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 오는 18일에는 스포츠스타들이 개최하는 자선 일일호프 행사를 통한 홍보 시식회도 개최한다.서울 올림픽공원플라자 A동에서 열리는 스포츠스타들의 자선 일일호프 행사에 농협 목우촌 또래오래 치킨 5백마리 분량을 제공해 시식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