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농협사료 안동공장(장장 강대조)은 구랍 22일 연간 사료판매량 40만톤을 돌파, 양축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장개장 20년만에 ‘40만톤 돌파원년’을 기록했다. 이날 40만톤 돌파를 기념한 행사에서 강대조 장장은 “2006년은 86년 공장 개장 이후 20년만에 사료판매량 40만톤을 돌파하는 원년”이라며 “사업목표도 조기에 초과 달성해 농협사료 8개 공장 중 판매목표 물량 달성 1위를 하고, 특히 전년대비 사료 판매량 성장률 14%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양축가와 조합의 전폭적인 성원과 격려의 결과”라고 말했다. 강 장장은 “앞으로도 양축가와 조합을 주인으로 모시고 꼭 필요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심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