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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협횡성사료 작년 27만톤 생산

전년대비 10% 성장…과감한 시설투자 요인

농협횡성사료공장(장장 김진식)이 과감한 시설투자로 지난해 27만톤의 사료를 생산·판매해 2005년대비 10% 성장률을 기록했다.
횡성사료공장은 2억원을 투입, 노후 컨베이어, 승강기 등을 교체하고, 자동적재기, 집진기를 손보는 등 시설투자에 아낌없이 투자했다. 이 같은 공격적인 시설투자는 바로 생산성 향상으로 나타났으며, 인근 지역 브랜드 경영체로부터 ‘고객중심의 고품질 사료’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강원지역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횡성한우, 늘푸름한우, 하이록한우의 전용사료를 생산하면서 한우브랜드 전용사료 생산기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구축하고 있다.
김진식 장장은 “사육기반이 약한 강원지역에서 지금의 생산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은 까다로운 브랜드 농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중심의 서비스 실현” 이라며 “사료 품질은 물론 부가적인 서비스에도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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