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남경우 대표와 남성우·이정현 상무, 본부 부장, 계열사 대표, 전무를 비롯해 지사무소장들과 축산경제 3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날 남경우 대표는 “조합과 축산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서 해결해줄 때 농협축산경제의 존재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하반기 수지보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농협내부에서도 당당한 축산경제부문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남 대표는 또 “신사업 추진은 위험부담이 있지만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현재에 안주하면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각오를 다지고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대표실은 항상 열려 있다”며 “경제사업 활성화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지닌 직원들이 언제라도 찾아와 서로 상의하고 의견을 나누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