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위원장은 이날 “오늘은 내년도 사업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마무리 작업에 더욱 매진해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위원회에서 조합장들은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운영규약 개정, 네이밍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남한우 공동브랜드 출범식을 12월 중순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출범식에서는 경남도와 농협경남지역본부 간 공동협약서를 교환하고 대형유통업체와 전속거래 MOU 체결, 경남한우 공동브랜드 무이자자금 전달식 등을 갖고 경남한우공동브랜드 출범을 대내외에 확실하게 알리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