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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협사료 울산공장 ‘무재해 10배’ 달성

산업안전공단서 인증서 받아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경남】 농협사료 울산공장(장장 조용벽)은 지난달 31일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창규 울산지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울산공장 전 직원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무재해 10배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울산공장은 그동안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철저한 안전프로그램을 준수해 온 결과 지난 97년 1월부터 약 11년간 단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10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다. 이 기록은 농협사료 내 무재해 최장기 기록이며, 국내 가장 많은 공장이 있는 울산에서도 2번째 장기기록이다.
이날 조용벽 장장은 “무재해 10배 달성이라는 뜻 깊은 기록으로 전 직원은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오는 12월 HACCP 사후관리심사에서도 무결점 사후관리 인증에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조 장장은 “원재료 가격 폭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렵지만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속적인 사업신장과 대한민국 대표사료로의 자긍심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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