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조합원과 함께하는 조합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한해 결산을 앞두고 축산업과 조합발전에 앞장선 조합원을 표창하고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여론수렴을 위해 실시된 대전축협 운영공개회는 지난 5일 천개동농장을 시작으로 9일 대전농업기술센터를 끝으로 일주일간 지역별로 열렸다. 김헌구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지속적인 경영개선노력으로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고 조합원에게 다소나마 지원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조합원 지원체계를 확대해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축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