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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

충북축산위생연구소, 현판식 가져

[축산신문 ■청원=최종인 기자]
 
【충북】 충북축산위생연구소(소장 최해연)는 지난달 26일 동물유전자원 관리기관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충북도 김정수 농정본부장, 곽용화 축산팀장, 임순택 농진청 사무관, 연성흠 축산과학원 연구관, 이재우 전 가축인공수정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최해연 소장은 “동물 유전자원 보존과 이용을 위해 선진국 등 많은 국가들이 동물유전자원 은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며 “다행히 우리나라도 토종가축에 관심을 갖고 관련제도 정비와 체계적인 지원을 하게 된 것은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조중식 종축시험장 장장은 “98년에는 전국 최초로 동물유전자원은행을 설치 운영해 토종가축의 품종뿐만 아니라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한 가축의 정자 수정란의 생식세포와 체세포 등을 보존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다”고 소개했다. 조 장장은 “올해 4월 농진청에 흑소 36두, 칡소 35두, 재래돼지 24두, 재래닭 126수를 관리대상 가축으로 신청해 7월 동물 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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