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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중심으로 위기극복…무임승차 경계”

양계협회 부산경남도지회 정총서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대한양계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황수연)는 지난달 25일 김해 목화예식장에서 제35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또 올해 예산안을 의결하고 협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준동 양계협회장과 경남도 양계 관련 공직자, 학계 인사를 비롯해 각 분과위원장과 80여명의 양계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황수연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5년이란 긴 역사와 전통 속에 꾸준히 성장해온 경남도지회는 전국에서 가장 모범되고 우수한 지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모든 것은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이뤄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지회장은 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양계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의 목소리로 대정부 정책건의와 예산집행의 수혜를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황 지회장은 “회원과 비회원간의 차등을 두어 무임승차하는 양계인들은 협회 차원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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