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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김 본 종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충남도지회장

“수정사 위상제고 농가소득향상에 최선”

[축산신문 ■홍성=황인성 기자]
 
【충남】 “고급육 생산을 위한 한우개량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수정사들의 역할과 인공수정사협회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정란 이식사업을 비롯한 가축개량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고 한국가축인공수정사 업계를 대표할 수 있는 충남도지회를 만들겠습니다.”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추대된 김본종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신임 충남도지회장은 “회원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수정사업계의 위상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지회는 강태양 전임 회장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모범적인 도지회로 발전했습니다. 지난해에만 회원이 20여명이 늘어 전체회원이 103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 차례 충남도지회장을 지낸 김 회장은 폭넓은 대인관계와 업무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회장은 취임 후 충남도지회 현안 중 하나인 사무실 마련에 나서 홍성축산회관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김 회장은 “가축개량에서 회원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인공수정기술의 향상이 중요하다”며 “상·하반기로 나눠 수정란 보수교육과 이식교육을 실시해 수태율을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에 충남축산기술연구소가 실시한 교육에는 수정란 이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 1백%가 참석했다”는 김 회장은 “수태율 향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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