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 조합장들이 올 첫 조합장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지난해 결산을 점검하는 한편,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는 올해에도 임직원과 조합원이 하나가 돼 건전결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충남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이은승·세종공주축협장)는 지난 19일 내포시 충남세종농협에서 회원 조합장과 정해웅 본부장, 신임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올해 주요 협의회 운영 방침을 협의한 뒤, 활발한 정보 교환과 토론을 통해 회원 조합을 대변하고 축산인과 함께 발전하는 협의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인사말에서 이은승 회장은 “지난해 경기 침체로 신용사업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 추진이 어려웠고, 경쟁력 약화로 건전결산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경제사업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경제사업 중심의 조합으로 전환하고, 내실 기반을 구축해 대내외 축산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형구 충청남도 축산과 과장은 올해 충남도 축산 시책 방향을 설명하며 “스마트축산발전기금 조성 사업과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고 있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청남도는 2026년도 축산시책 방향을 스마트팜 육성과 경쟁력 있는 충남 축산업 육성에 두고,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축산 정책을 추진한다. 충청남도는 지난 14일 내포 충남보훈회관에서 시·군 축산 관계자와 축협 경제사업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축산사업 시행지침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올해 추진하는 충남 축산 시책 방향과 분야별 주요 축산 정책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여 축산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급변하는 축산 환경에 대응하는 충남 축산업을 만들어 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형구 충남도 축산과장은 “올해를 충남 축산업이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스마트팜 육성, 축산농가 금융 지원, 축산업 경쟁력 제고 사업, 동물 보호 사업 등 분야별로 다양한 축산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계획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고, 충남을 첨단 축산업의 허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축산정책팀, 축산경영팀, 친환경축산팀, 동물보호팀, 축산기술연구소 등 각 팀장이 나서 팀별 역점 추진 사업을 설명하고, 시·군과 축협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차단방역 체계 고도화…스마트팜 연계 역점 방역행정 강화로 농가 소득·먹거리 안전 확보 충청남도 동물방역행정을 총괄하는 동물방역위생과장에 박종언 전 충남동물위생시험소 소장이 임명됐다. 충청남도는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박 전 소장을 신임 동물방역위생과장으로 발령하고,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충남 축산업을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가축질병 청정화에 나섰다. 박종언 과장은 “동물방역위생과는 해외 악성가축질병으로부터 축산업을 지키고 축산농가의 소득을 보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충남 축산을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방역 인력과 행정력을 적극 지원해 가축전염병 예방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해외 악성가축질병 발생으로 안정적인 미래 축산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충남도 방역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평시 차단방역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신고를 통해 조기 종식에 힘써 양축농가의 소득 보장과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팜 정책에 방역행정을 안정적으로 연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4일간 홍성읍 홍주읍성 인근에서 열린 ‘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자체 브랜드 ‘포크빌 포도먹은돼지’ 할인판매행사<사진>를 진행해 큰 인기를 얻었다. 축제 기간 동안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한돈을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그 결과 첫날 560kg 판매를 시작으로, 4일간 총 2천600kg의 포크빌 제품이 판매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판매 제품은 삼겹살·목살·전지·후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삼겹살과 목살은 1kg당 1만6천900원, 앞다리 1만3천200원, 뒷다리 6천200원, 포크빌 삼겹은 2만원에 판매됐다.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한 품질 덕분에 전국 각지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몰리며 장사진을 이뤘다. 한편, ‘포크빌 포도먹은돼지’는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도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를 급여해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다. 소비자단체로부터 각종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가 다시 찾는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축산신문, CHUKSA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대전세종충남도지회(지회장 조만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홍성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대한민국 한우먹는 날’ 기념행사<사진>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식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우의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조만희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는 한우를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많은 분들이 한우고기를 맛보고 건강한 식문화를 이어가길 바라며, 한우 소비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장에서는 한우고기 할인판매와 한우불고기 무료시식회를 비롯해 ‘소프라이즈 한우어택’ 이벤트, 한우퀴즈 경품행사 등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 김창진 축산경영팀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경영자협의회(회장 김응림·논산계룡축협 상임이사)는 지난 16일 농협충남세종본부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대전충남축협 경영전략회의’와 ‘2025년 하반기 경영자협의회’<사진>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당면한 축산현안을 집중 논의하고, 상임이사 및 전무들이 중심이 되어 건전결산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결의했다. 김응림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반적인 경기 부진으로 인해 회원조합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올해 결산을 앞두고 상임이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회원 간 충분한 대화와 정보 공유를 통해 조합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충남세종본부 강인실 축산사업단장은 오는 11월 19일 개최 예정인 ‘2025 충남좋은가축선발대회’와 ‘충남형 축산사업 특례보증 추진현황’을 소개하며, “각 조합이 연체율을 철저히 관리해 건전결산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상임이사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진행된 경영자협의회 본회의에서는 신임 회원들의 자기소개와 함께, 회원 조합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협의회 당면 과제에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최기생)은 홍성 지역의 거점 금융센터 역할을 담당할 홍성지점을 신축 이전하고 금융사업 확대에 나섰다. 홍성낙협은 최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리 현지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이전식<사진>을 열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금융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새롭게 이전한 홍성지점은 기존 지점 건물 바로 옆 부지에 들어섰으며, 대지면적 663㎡, 건축 연면적 472㎡(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홍성낙협은 지난 2022년 이전 사업계획을 승인한 뒤 부지 취득과 투자 심의 등 절차를 거쳐 2025년 4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신축 건물 사용승인을 마친 후 이날 준공식과 이전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임차 건물에서 홍성지점을 운영해온 홍성낙협은 이번 신축 이전을 계기로, 축적된 대고객 서비스와 여·수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편익을 제공하고 신용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최기생 조합장은 “홍성지점 신축 이전으로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이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축협조합장들은 지난 18일 홍성낙협에서 열린 제6차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은승·세종공주축협장)에 참석해 당면한 축산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사진>에는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와 관내 사업소장, 회원 조합장들이 함께했다. 안병우 대표는 “정부가 마련 중인 한우법 시행령에 충남 축산인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 경영환경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건전한 결산을 이룰 수 있도록 경영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조합장들은 최근 기후 변화로 피해를 입은 축협에 재해복구지원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 충남지역 수해로 축산 피해가 큰 상황에서 9월 24일 예정된 2025년도 충청남도 좋은 가축 선발 경진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있다고 의견을 모으고, 충남도와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다. 현장의 건의도 이어졌다. 부여축협 정만교 조합장은 “폐사한 가축의 검안서와 사진 제출이 대부분 고령 농가에 큰 부담”이라며 검안서 제출 폐지 등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또한 일부 조합장들은 정액 부족 문제를 제기했으며, 이에 김명국 한우개량사업소장은 “양질의 정액을 생산·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청남도수의사회(회장 임승범)는 지난 18일 수의사회 회의실에서 염소 및 꿀벌 임상연구회를 발족<사진>하고, 두 축종의 사양 및 질병 관리 기술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활동에 들어갔다. 임상연구회는 염소와 꿀벌의 사양 관리 요령과 영양학, 다발 질병에 대한 처치 요령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학문적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농가 홍보와 생산자단체와의 협조 체제를 구축해 질병 신고 및 진료 체계를 확립하고, 수의사 관리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동물위생시험소와의 협력을 통해 정확한 질병 진단과 과학적 접근을 유도하고, 효율적인 처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발족식에서는 염소임상연구회 회장에 이기영 원장(이기영수의과병원), 꿀벌임상연구회 회장에 임연수 원장(서림동물병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아시아동물병원 류일선 원장이 ‘국내 염소 질병 현황 및 대책’, 꿀벌동물병원 정년기 원장이 ‘존재와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회원들의 참여 열기를 높였다. 임승범 회장은 “염소와 꿀벌 사육농가가 늘고 있지만 전문 수의사 부재로 질병 관리가 미흡해 축산물 안전관리까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조합원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축협은 지난 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열고, 조합원과 장학생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따뜻한 격려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조합원 자녀 10명이 선발됐으며, 각 200만원씩 총 2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수여 대상에는 고려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기식 조합원의 자녀 김유빈 씨를 비롯한 10명이 포함됐다. 이대영 조합장은 장학생들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자녀들이 자신이 홍성축협 조합원의 자녀라는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자기 분야에서 충실히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청남도는 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사료구매자금 764억원 규모를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완료한 축산농가 및 법인으로, 지원받은 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또는 기존 외상금 상환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이며, 연리 1.8%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다. 한육우·낙농·양돈·산란계 농가당 한도액은 6억원이며,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모돈 이력제 및 암소비육지원사업 참여 농가는 9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 농가는 소재지 시군에 신청한 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시군이 발급하는 ‘농가 사료 구매 자금 선정·추천서’를 발급받아 지역 농·축협에서 오는 9월 18일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융자 지원을 통해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농협우리사료의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을 앞두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신제품 설명회<사진>를 개최, 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난 4월 25일 홍성군 청운대학교 신애관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400여 명의 축산농가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 기관단체장이 자리를 함께해 농협우리사료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농협우리사료는 농협사료와 충남지역 회원 축협이 공동으로 참여해 출범한 국내 최초의 합작 사료 브랜드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대영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우리사료 출시는 농협사료와 회원축협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료업계의 역사적인 이정표”라며 “축산농가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협우리사료 신제품은 최신 설비와 농협사료의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산됐으며, 사양 단계별 맞춤형 설계를 통해 사료 효율을 극대화하고 육질 향상 및 고급육 생산에 기여하도록 설계됐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