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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배출원 단위 현실과 달라

자연순환농업연구사업단 연구결과 평가회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농촌진흥청 자연순환농업연구사업단(단장 유용희·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은 지난 20·21일 양일간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연구결과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축종별 분뇨 배설에 대한 연구결과 실제 배출량이 현행 배출원단위와 차이가 있는 것이 확인됨에 따라, 그 개선을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에 각각 건의키로 했다.
축종별 하루 배설량(1마리 당)을 보면 한우(체중 350kg)에서 분 8리터, 뇨 5.7리터 등 총 13.7리터가, 젖소(450kg)에서는 분 19.2리터, 뇨 10.4리터 등 30.6리터가 각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60kg)의 경우 분과 뇨가 5.1리터, 육계(1.5kg) 85.5g, 산란계는 124,7g을 각각 배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정수는 젖소에서 10리터, 돼지에서 2.59리터가 각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이에대해 현행 배출원단위가 현실에 맞게 수정돼야한다는데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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