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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에 사랑 실천…축산업계 ‘나눔의 정신’ 타의 귀감

최대우 차장<알앤엘바이오>

  • 등록 2008.12.03 11:15:15
 
주위를 둘러보면 독거노인이든가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받는 이웃이 여전히 많다. 그렇지만 경기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이들에 대한 관심은 예년에 비해 많이 부족한 듯 하다.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은 더 큰 의미가 있다. 자선냄비에 넣는 1000원, 2000원이 한쪽에서는 한 줄기 희망이고, 살아가는 이유가 된다.
축산업계는 바자회, 김장담그기, 연탄배달, 돼지고기 보내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실천해 타 산업계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다. 특히 협회나 기관이 중심이 됐던 것에서 벗어나 기업, 개인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역시 축산업은 사랑이 넘쳐난다. 어쩌면 사랑실천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마땅한 임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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