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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토우랑’ 소비홍보 활동 전개

울산축협·울산한우협회, 3일 동안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경남】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김두경)와 공동으로 관내 롯데마트 인근 광장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산한우브랜드인 ‘햇토우랑’ 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과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이 함께했다.
농·축산물 광역 직거래 판매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울산축협과 울산한우협회는 3일 동안 1+등급 이상의 한우불고기 1천200kg을 시식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했다. 또 15% 정도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한우고기를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았다.
이정웅 조합장은 “햇토우랑을 많은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진가를 확인시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리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생산한 한우고기 애용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김두경 지부장은 “국내 굴지의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시작하는 등 시민들의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을 기만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위생과 안전이 검증된 한우고기로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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