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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양돈사업 진출 반대”

충북양돈협, 지부장 회의서 강조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 대한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전흥우)는 지난 1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충북지역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흥우 회장은 “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부장들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지부장들은 하림의 양돈사업 진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농식품부에서 하림으로 지원되는 정책자금을 양돈협회에서 철저하게 감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는 곽용화 충북도 축산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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