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준 조합장은 이날 “어려울수록 조합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난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낙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이용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4억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 출자배당 1억4천700만원과 1억3천700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으며 양축조합원들에게 사료판매장려금, 낙우회장려금 등을 지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사업 이용 우수조합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한편 전남낙협은 16일부터 25일까지 지역별 대의원을 선출하고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