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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방역 통해 질병발생 사전차단”

충남도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홍성=황인성 기자]
 
【충남】 충남도는 지난달 24일 홍성에서 1/4분기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위원장 박영진)<사진>를 개최, 최근 국내외 가축질병 발생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중점 추진할 축종별 주요가축질병 방역대책에 대해 협의했다.
박영진 위원장은 이날 “중국과 대만을 중심으로 동남아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한 방역으로 국내 유입을 차단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가홍보와 시·군 및 농·축협과의 유기적인 관계와 행정력을 집중해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충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그동안 젖소만 시행하던 결핵병 검사를 한우로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하고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건토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지원 방역물품의 구입방식을 현재 조달구매방식에서 시·군별로 입찰구매하자는 지자체의 건의에 대해 협의했지만 또 다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행방식을 그대로 유지키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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