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본부장 조부제)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맞아 지난달 27일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판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조부제 본부장과 신관우 충북낙협 조합장, 전흥우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류만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충북방역본부는 AI특별방역대책에 이어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과 소독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해 4월 전국을 강타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지역에서는 발생되지 않은 것은 자치단체는 물론 방역본부와 일선축협에서 철저한 차단방역 활동에 주력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