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축산국 자원순환팀이 개최하고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팀에서 주관한 이날 연찬회는 가축분뇨 자원화 방향(자원순환 하욱원사무관)과 친환경농업 정책방향(친환경농업 조정래사무관), 퇴액비 우수성 및 자연순환농업관련 연구 추진현황(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환경과 강희설과장)이 발표됐다. 조정래 사무관은 “친환경 농업은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및 항생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하고, 농축임업의 부산물의 재활용 등을 통해 농업생태계와 환경을 유지 보전하면서 농축임산물을 생산하는 것”이라 정의를 내림과 동시에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