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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부천공판장 부분육 가공시설 늘린다

하루 돼지 600두· 소 120두 규모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은 도축장 구조조정 및 축산물 이력제 시행에 따른 수도권의 부분육 수요증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부분육 가공시설의 증·개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쇠고기이력추적시스템 시범도축장으로 지정된 부천축산물공판장은 현재 일일 가공능력이 포화돼 도축 및 가공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가공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부천축산물공판장은 이에 따라 현재 판매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판매동 1, 2층 2천600㎡(약 790평)을 돈가공장으로 개축하고, 기존 가공장을 우가공장으로 전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증개축은 다음달부터 시작해 내년 2월 완료될 계획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 되면 부천축산물공판장 부분육 가공능력은 일일 돼지 600두, 소 120두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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