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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우유 생산 맞춤형 컨설팅

전남축산기술연구소, 품질관리 TF팀 구성

[축산신문 ■광주=윤양한 기자]
【전남】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조상신)가 안전하고 깨끗한 순백색의 우유 생산을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전남축기연은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 체세포수 위생등급이 낮은 농가를 방문·지도해 착유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여나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맞춤형 컨설팅은 해당 시·군 관계공무원, 집유조합(전남낙협) 및 유가공업체(남양유업, 매일유업)와 합동으로 업무추진팀(T/F팀)을 구성해 농가를 직접 방문, 현장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전남축기연은 지난 4월 개최된 ‘고품질 원유생산을 위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착유시설과 착유우의 위생관리, 젖소 유방염 예방·치료 및 젖소의 전반적인 사양관리 요령 등 원유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들을 총망라해 농가를 지도함으로써 원유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현재 전남도내에서는 430농가가 3만2천여마리의 젖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중 1만4천마리의 착유소에서 하루에 374톤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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