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전북농협이 후원했고 관계기관과 축산농가 등 1000여명이 대거 참가,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사료비 절감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부는 지난해 19만ha 청보리 조사료재배 면적을 2012년까지 37만ha로 확대해 수입조사료 95만톤을 대체할 계획이다. 이날 최현엽 대표는 “청보리는 물론 기타 사료작물 자급화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 성능과 효율성이 검증된 JCB 화스트랙 트랙터와 독일 FELLA사의 전·후방 디스크모아 컨디셔너, 레이키 등을 전국 축산농가와 영농법인, 그리고 농업기술센터 등에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