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년간 삼동무역(대표 장형태)이 독일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비특이면역증강제 ‘비 에스 케이(BSK)’<사진>가 축산농가들로 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비 에스 케이’는 바실러스 섭틸러스균을 멸균여과 과정을 거쳐 생산되며, 가축에 주사하면 혈액 중 인터페론 수치가 높아지고 백혈구에 의한 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탐식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백신 접종 전 ‘비 에스 케이’를 주사해 항체 형성률을 높이거나, 바이러스성 질병 및 세균성 질병치료 시 치료율 향상에 도움이 되는 등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냉장 아닌 실온보관으로 보관상의 편리성도 높아 축산농가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비 에스 케이’는 국내에서 첫 번째 비특이면역증가제로 출시되어 이후 많은 비특이면역증강제들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7년간 우수한 효과를 인정받아 꾸준히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독일 현지에서는 인체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을 만큼 안전성에도 문제가 없는 제품이다. 특히 강아지 파보바이러스 예방·치료 및 백신접종 스트레스 예방, 젖소의 체세포수 감소, 유방염 예방, 송아지 세균 및 바이러스성 설사 예방·치료, 자돈 면역력 증가, 모돈 질병 예방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삼동무역의 영업팀장인 김광욱 박사에 따르면 “‘비 에스 케이’와 미네랄이온 함유 대사촉진제인 ‘납토벳’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고 “현재 많은 농장에서 ‘비 에스 케이’와 ‘납토벳’을 함께 사용해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