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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수의사회, 임상수의사 대상…초음파 진단 통한 소 번식관리 교육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충남】 대전·충남수의사회(회장 전무형)는 지난달 28일 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대강당에서 2009년도 제2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실시<사진>했다.
전무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동물병원 부가세 적용 반대 서명운동에 지부와 분회에서도 적극 참여해 수의사들의 의지가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해 권익을 찾자”고 당부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 수의산과학을 전공한 신상태 충남대 수의과대학 교수는 ‘소 번식관리를 위한 초음파 진단’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생식기 검사 및 임신 진단 등 최근 활용이 늘어나고 있는 초음파를 이용한 효율적인 번식우 관리방안을 소개했다. 신 교수는 “정확한 위치에 초음파를 대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며 “초음파를 잘하려면 직장검사를 잘 해야 하고 기본적으로 직장검사를 하고도 의심나는 부분에 한해서 초음파를 이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도 보건위생과 정진휘 사무관의 ‘동물용 마약류관리’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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