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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축협, 육가공공장 이어 외식사업 진출 모색

[축산신문 ■울산=권재만 기자]
【울산】 울산축협(조합장 이정웅)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10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이정웅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바로 울산축협의 주인인 동시에 모든 사업들의 이용주체라는 인식을 굳건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년에도 원활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응집된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축협은 신용사업의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경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아래 지난 5월 육가공공장 사업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축산물 전문판매장 및 한우 외식식당 사업을 다각도로 펼쳐 지역축산물 판로 확대에 매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을 위한 내년도 교육지원사업비를 23억원으로 대폭 증액하고 환원사업과 영농지도, 복지지원에 많은 비중을 두어 사업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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