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케냐농업연구청 이사벨(Isabella Nkando) 연구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50여일 머물며 과배란처리, 발정동기화, 수정란채란, 이식 등 수정란이식기술을 전수<사진>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우리나라의 체계화된 수정란이식기술을 케냐에 전수하고, 이를 케냐현지에 적용한다면 우유와 고기 생산량이 늘어나 케냐의 빈곤퇴치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케냐농업연구청 이사벨(Isabella Nkando) 연구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50여일 머물며 과배란처리, 발정동기화, 수정란채란, 이식 등 수정란이식기술을 전수<사진>받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라승용 원장은 “우리나라의 체계화된 수정란이식기술을 케냐에 전수하고, 이를 케냐현지에 적용한다면 우유와 고기 생산량이 늘어나 케냐의 빈곤퇴치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