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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이 호 경 양돈협회 당진군지부장

“화합·단결로 최고 지부 만들 것”

[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충남】 “양돈산업은 전 세계의 거센 개방요구와 곡물 및 인건비 상승 등 원가상승 압박, 그리고 만성적인 소모성 질환과 열악한 사육환경에 따른 저조한 성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전임 회장단이 이룩한 기반을 바탕으로 신임 임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당진군 양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당진축협 관광농원에서 김낙성 국회의원과 민종기 당진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돼지고기 1천근 전달식’을 갖고 임기 3년의 공식 활동에 들어간 이호경 양돈협회 당진군지부장의 각오는 남다르다.
“양돈인들이 화합하고 단결해서 돼지열병 및 소모성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대처하고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양돈인들의 저력을 보여줍시다.”
이호경 지부장은 “당진지부가 건실한 지부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임 집행부의 노력의 결과였다”며 “행정기관 및 관련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전국 최고의 당진군지부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당진군 순성면에서 4천두 규모의 금암농장을 경영하며 가축분뇨 액비화사업으로 분뇨의 자원화와 친환경축산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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