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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316% 성장…명품브랜드를 향해”

경남공동브랜드 한우지예, 주주총회 가져

[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경남】 경남한우공동브랜드 한우지예(대표이사 하태정)는 지난달 26일 농협경남지역본부에서 제2기 정기주주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부근 경남농협본부장과 고오용 농협사료 경남지사장, 경남도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2기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2008년 4월 출범 이래 2년 연속 흑자를 시현한 한우지예는 지난해에는 전년 보다 316% 증가된 200억원의 매출실적 달성과 2009년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소개했다.
이날 하태정 대표이사는 “경남 19개 지역축협의 하나같은 참여와 협력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올해는 한우지예가 명품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경남농협과 공동으로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한우지예 종합육가공센터를 준공, 높은 품질 경쟁력을 통해 전국적인 시장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우지예는 현재 신축 중인 종합육가공센터가 가동되면 부분육 육가공공장과 단체급식사업소가 하나로 통합돼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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