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생활건강(대표 문영조)에서 겨울철과 환절기에 갓 태어난 송아지의 저체온증을 예방하고 감기와 설사를 예방 할 수 있는 열나는 송아지 옷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열나는 송아지 옷은 청도 소재 우성동물병원장의 기술자문과 지원으로 만든 제품으로 발열기능과 2중 코팅, 항균처리 재질을 사용하여 흡혈 해충 발생억제와 기타 곤충 발생 및 병원균에 내성을 갖고 있으며 발수성이 우수하다. 발명특허를 출원한 발열기능인 핫팩(온열팩)은 온열을 외부에서 전달하여 유지되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아랫배 부분에 핫팩을 넣어 한 번 교환으로 3~5시간 발열함으로 송아지 저체온증 예방과 감기·설사를 예방 할 수 있다. 환절기에는 핫팩을 제거후 사용하여도 보온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문 사장은 “송아지는 배가 차면 설사 등 감기에 노출되며 배 부분을 따뜻하게 해 줌으로 전체적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하였다.”고 설명하면서 제품은 방수와 방한 기능에 역점을 두었다. 원단 겉면 외피는 외부의 공기와 차단하고 방수로 내부의 온열이 외부로 방출되지 않도록 특수코팅 원단을 사용하였고, 중간 내용물은 큐선 및 보온 유지를 위한 푹신한 솜을 넣었다. 내피는 항균기능과 발수기능이 있는 조직으로 ‘이’ 등 해충 발생을 억제하고 항시 보송보송하도록 하였다. 1세트 표준형 5만5천원(핫팩 4개 포함)에 공급하고 있으며 발매 기념으로 개당 5천원 상당의 한우 및 젖소 약물 투입병 2개 증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