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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페스티벌’ 바탕 공격경영…매출 1조원 향해

농협목우촌, 성공과 실패사례 발표회 가져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양두진)은 지난 20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본사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MI-페스티벌’ 발표회<사진>를 가졌다. ‘MI-페스티벌(Management Innovation-Festival)’은 1년간 고객 관계 및 현장에서 진행되었던 업무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모아 발표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 농협목우촌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경영혁신제도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농협목우촌 전국 사업장에서 접수된 52건의 사례 중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건의 사례가 발표됐으며, ‘신규거래처 개설 추진에 관한 성공사례’를 발표한 계육영업부의 고광철 과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발표회에 소개된 모든 사례들이 전사적으로 전파되고 축적되어 경영혁신 활동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제품개발과 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년 연속 흑자로 경영구조가 안정화된 만큼 국내 축산종합식품회사 최초로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내년에도 경영혁신을 통한 공격적인 경영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양두진 사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상상력을 바탕으로 경영혁신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하며 “축산종합식품업계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고객가치를 혁신적으로 높이는 과정이 필수적인 만큼 ‘MI-페스티벌’을 통해 우수 사례 발굴과 파급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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